코드 간의 의존성을 고민하자.

• 한 파일에 여러 로직이 얽혀있을 때 각 코드 조각 중 서로 의존 관계에 있는 것들을 추출해야 한다. 이렇게 추상화가 된 함수는 **하나의 목적(역할)**을 갖게 되고 **의미 있는 추출(추상화)**이 이루어진다.

합의된 규칙으로 일관성있게 작성하자.

• 변수 네이밍
• 디렉토리 구조

적절하게 확장 가능하도록 설계하자.

// 확장이 어려운 코드

const Input = styled.input`
  // styling
`;
const Input = ({
  type,
  value,
  onChange,
}) => {
  return (
    <Input type={type} value={value} onChange={onChange}> 
  )
}

// props 가 고정 되어있다

// 확장하기 쉬운 코드

const Input = styled.input<{ isValid?: boolean }>`
  // styling
  // error styling
`;

interface Props extends HTMLAttributes<HTMLInputElement> {
	// 타입도 input 기본 속성을 확장 시켜서 확장 가능성을 높임
  isValid?: boolean;
}

const Input = ({ isValid, ...props }: Props) => {
  return (
    <Input {...props} isValid={isValid}>
  )
}

어쩔 수 없는 코드는 주석과 함께 격리하자.

당연하게 읽히는 코드가 좋은 코드

• 당연히 읽힌다는 건 주관적이다
  • 주관 속에서 모두가 공감할 만한 것으로 묶는게 추상화

단계적 추상화를 마스터한 경험자와 초보의 가장 큰 차이는 논리의 흐름을 What 과 How로 설명하는 차이

• 개를 개라고 하면 되는데 이건 짓는다 이건 땅판다 이건 꼬리흔든다로 설명
  • 객체 지향형은 익숙한 모델을 위주로 관계를 설명
  • 함수형은 논리의 선언을 연속으로 표현해서 설명

안좋은 프로그래머는 코드에 대해 걱정한다. 좋은 프로그래머는 데이터 구조와 관계에 대해 걱정한다” – 리누스 토발즈

• 시니어는 주니어에게 성 짓는 용기를 줘야한다!

코드 수정률에 따라서도 분리하자

• 수정이 적은 내부 코어 코드는 격리

좋은 소프트웨어는 유연한 소프트웨어

• 유연한 소프트웨어란 고객의 요구사항에 따라, 쉽게 그 기능을 변경하거나 추가할 수 있는 제품